Tuesday, 25 August, 2026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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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이후 자연재해로 8백만 명 사망"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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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이후 전 세계에서 자연재해로 8백만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독일 카를스루에공대 소속 지구물리학자 야메스 다니엘 씨는 1900년부터 2015년까지 발생한 자연재해 3만5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간 전체 사망자의 절반이 홍수 때문에 숨진 가운데 1960년 이후에는 지진이 전체 사망자의 40%로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선된 도시계획과 예방·준비 수단의 발전으로 홍수 사망률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1900년 이후 지진으로 숨진 희생자는 모두 232만 명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59%가 건물 붕괴로, 28%가 쓰나미나 산사태와 같은 2차 피해로 각각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니엘 씨는 인구 증가를 고려하면 자연재해 사망자가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연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모두 7조 달러, 우리 돈 8천조 원으로 추산됐는데, 이 가운데 33%가 홍수, 26%가 지진, 19%가 폭풍 때문에 각각 발생했습니다. 단일 사건으로 가장 큰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자연재해는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모두 3,350억 달러, 382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60420105425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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