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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어라

2019.09.15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어라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어라 이사야 52:1-2 ✳마음 문 열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살아갑니다. 당신의 삶 가운데 이루진 것이 있다면, 어떻게 그것을 이루게 되었는지 나눠보세요. ✳찬송: 436장(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내용관찰 이 말씀들은 유다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상태에서 해방되며 본국으로 귀환하게 되고 파괴된 예루살렘이 회복될 일을 예언하는 말씀의 일부입니다. 이 희망과 위로의 예언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여 가난과 학대와 고통과 수치와 울분 속에서 어디로 나아갈지 알지 못하고 소망도 비전도 없이 회한과 슬픔과 무력감과 자포자기에 빠져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살고 있을 백성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아무도 위로할 자가 없고 누구도 같이 슬퍼해주지 않을 것이며 게다가 백성을 이끌 지도자가 없을 유다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예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호와의 손에서 그의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일어설지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 비웠도다”(사51:17). 오늘 본문은 이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하나님의 의지와 약속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그 나라를 상징하는 예루살렘이 노예에서 여왕으로 변화될 것임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연구와 묵상 1.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하는 명령을 한 번 더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 힘을 낼지어다” 합니다. 비탄과 술취함과 자포자기와 무기력한 상태로부터 깨어나라는 것입니다. 이어서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 지어다” 합니다.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 지어다”라는 말은 예루살렘이 옷을 벗어버려 보기에 민망한 상태에 있거나 자기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을 하고 있음을 가리킵니다.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네 자신 본래의 아름다운 옷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옷은 다름 아니라 거룩함의 옷입니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 지어다” 한 것은 예루살렘이 거룩한 성답게 그에게 마땅한 거룩함을 회복하라는 말입니다. 뒤따르는 말도 그 옷이 바로 거룩함의 옷을 말하고 있음을 뒷받침해줍니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라.” “할례 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란 이방 바벨론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그의 말씀을 따르지 않으며 우상을 숭배함으로써 이미 거룩함을 잊어버렸지만 바벨론에 의해 점령당하고 짓밟혀서는 더더욱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서의 거룩함을 지킬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할례 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예루살렘을 드나들 수 없게 만들 것이니 예루살렘은 이제 다시 거룩한 성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의 아름다움은 다른 것 아닌 거룩함에 있으며,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거룩함이 곧 아름다움임을 보게 됩니다. 2. “너는 티끌을 털어 버릴지어다.” 티끌을 뒤집어쓰고 있는 것은 치욕과 회한과 비통함을 표현하는 행위입니다. 그런 상태에 있던 예루살렘에게 하나님께서 “너는 티끌을 털어 버릴지어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는 명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앉을지어다.” 여기서 일어나 앉으라는 것은 그저 일어났다 앉았다 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땅바닥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앉아있던 상태에서 티끌을 털어버리고 일어나 보좌에 앉으라는 것입니다. 이방 바벨론에 의해 빼앗겼던 주인의 자리, 왕좌에 앉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기다 잃어버린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의 자리에 다시 앉으라는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사라졌던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다움과 그 아름다움을 되찾으라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예언자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주시는 본문에서의 마지막 명령은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보다 명백한 해방의 메시지입니다. 이스라엘은 스스로는 이런 해방을 이룰 힘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목을 조르고 있던 줄을 풀어주신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하신 뜻은 무엇이겠습니까? 해방과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이스라엘의 신앙적 응답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억압하는 악한 권세와 그 폭정을 자초한 원인으로부터 돌아서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버리고 불순종하던 죄를 벗어던지라는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목을 조르던 죄의 사슬을 끊어버리라는 것입니다. ✳느낀 점 1. 나는 과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자유함을 주셨건만 아직도 나의 목을 조르는 옛 습관과 상처의 사슬을 벗지 못하고 있지는 않는가? ✳결단과 적용 1. 내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타인이나 혹은 일에 관한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힘들게 하는 내 자신의 것에 대하여 알아보고 식구들 앞에서 말해 보도록 한다. ✳찬송: 313장(내 임금 예수 내 주여) ※찬송과 기도와 헌금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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