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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꿈보다 해몽이 더 좋은 분이 한 명 더 있습니다. 박근혜 청와대에서 대변인을 지낸 윤창중 씨입니다. 윤 전 대변인이 '배신의 정치를 끝장내겠다'며 대구 동구을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윤창중/전 청와대 대변인 (어제 / 화면출처: 유튜브 '윤창중칼럼세상 TV') :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신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원천무효인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무자비한 인민재판이요, 마녀사냥이었는가, 아니면 민주주의란 이름의 정치보복극이었는가를 저 윤창중은 바로 여기 대구 동구을에서 국민적 심판을 받겠습니다. 여러분!]
윤 전 대변인 아무리 피선거권이 있다고 하지만, 이 이야기를 안하고 넘어갈 순 없을 듯합니다. 지난 2013년, 박 전 대통령의 방미 중에 발생한 그 사건 말입니다.
[윤창중/전 청와대 대변인 (2013년 5월 11일) : 가이드의 허리를 툭 한차례 치면서, '앞으로 잘해, 미국에서 열심히 살고 성공해' 이렇게 말을 하고 나온 게 전부였습니다.]
허리를 툭 한차례 쳤을 뿐이다 하지만, 윤 전 대변인의 자필 진술서에는 내용이 달랐습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017년 4월) : 허리를 한차례 툭 쳤다던 그의 주장과 달리 진술서에 허리가 아닌 다른 부위를…]
당시 수사를 맡았던 미국 경찰도 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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