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배송 드론 관련 신기술을 잇따라 개발해 상용화에 다가섰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시연회에서는 드론이 작동되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대한통운은 비행하는 드론이 비상상황을 스스로 감지해 자동으로 낙하산을 펼치는 기술과 목적지 상공에서 와이어로 화물을 내릴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며 어제 경기도 양평에서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낙하산 장치가 설치된 드론은 이륙과정에서 날개가 부러지고, 자동 화물 하강 드론 역시 조립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신기술 시연은 물론 제대로 비행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CJ대한통운 측은 사전 추락시험 과정에서 받은 충격으로 드론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신기술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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