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저임금이 지난 2년 동안 한 해 천 원 안팎으로 오르면서 현재 8,350원이죠. 내년도 최저임금은 오는 8월에 결정되는데, 이를 앞두고, 소상공인연합회가 더 이상의 최저임금 인상 논의는 무의미하다며 '사업장 규모에 따른 임금 차등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최저임금으로 타격을 받은 숙박과 외식업 업종 모두 5인 미만 영세 사업장이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에 소상공인들은 폐업 대신 심야시간 영업 단축을 선언했고, 배달 음식점에서는 베달료를 따로 받았습니다. 최근엔 같은 음식도 심야엔 더 비싸게 파는 식당들까지 등장했습니다. 택시에만 있던 '심야 할증'이 음식점에도 생겨난 건데요, 외식업계에만 '심야할증'현상이 나타난 걸까요?
소비자탐사대, 김하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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