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6 August, 2026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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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귀'에 '막말'까지...백화점 진상 고객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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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화점 손님이 옷을 환불해 주지 않는다고 백화점 직원의 따귀를 때린 사건인데, 일단 어떤 내용인지 김대근 기자의 보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지난 6일 저녁 7시쯤, 대전의 한 백화점 여성의류 매장. 한 여성 고객이 카운터에 있는 노트북 등 물건을 집어 던지며 행패를 부립니다. [인터뷰] "놔, 놓으라고. 어디 손을 잡아, 이게." ('경찰에 신고 좀 해줘.) 며칠 전 사간 외투를 교환해달라며 매장을 찾아왔다 점원들이 소매에 립스틱이 묻어 교환이 안 된다고 하자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 겁니다. 잠시 후, 이 여성은 서있는 직원의 뺨까지 때립니다. [인터뷰] "지금 뭐 하자는 거야, 나하고? 뭘 도와줘, 너희가 나를." [인터뷰:목격자] "많이 놀랐죠, 뺨 때리는 부분에서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으니까. 소리가 노래 소리를 뚫을 정도로 컸거든요. 한 번에 이목이 집중될 정도였죠." 결국 직원들이 옷을 바꿔주겠다고 하자 이번에는 자신이 처음에 사간 옷까지 가져가겠다며 억지를 부리다 제지하는 직원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치고, 어깨를 밀치기도 합니다. [인터뷰] "누구 염장 지르려고 그랬어?" (원래 안 되시는 겁니다, 고객님.) "뭣 때문에 염장을 질렀냐고, 여태까지. 나 원래 이렇게 사는 사람 아니거든요?" 난동은 백화점 폐장 때까지 한 시간 동안이나 이어졌습니다. 여성에게 폭행을 당한 백화점 직원들은 충격으로 이틀째 출근을 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백화점 관계자] "교환이 어렵다고 말씀드리면서 실랑이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경찰에 신고해서 지금 경찰에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은 이 40대 여성을 폭행 혐의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대근[[email protected]]입니다. [앵커] 아니 그런데 왜 저렇게 따귀까지 때리고 따귀를 맞는 상황에서도 왜 백화점 직원들은 쩔쩔매야 할 수밖에 없는 걸까요? [인터뷰] 아무래도 백화점이라고 하는 이미지. 고객을 왕으로 모셔야 된다라고 하는 일종의 무용의 압박감 때문에 사실 여러 가지 절차를 밟게 되면 그 자체가 사실 이슈가 되는 것을 상당히 원하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사실은 몇 년 전에 백화점이나 상점에 절도와 관련된 것을 조사를 해서 면담을 한 적이 있는데, 보안요원들과. 사실 실제로 물건을 훔쳐가...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10909014268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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