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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를 판매하는 교원 빨간펜 교사들이 실적 압박 속에 가짜계약서를 써오다 적발됐습니다. 명의를 도용당한 고객들 항의가 이어진 건데 그러자 교원 측은 교사들을 고소했고 교사들은 회사 측에 원인이 있다며 억울해하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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