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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포도의 주 생산단지인 상면 율길리 포도농사꾼 2 농가가 대체 소득 작물인 겨울철 딸기 생산에 당찬 도전장 내밀었다.
30여년 간 포도, 난, 토마토 농사를 이어온 율길리 한상기(60)씨와 박태영(61)씨는 지역특산물이 점점 시장 경쟁력이 둔화되면서 수출길이 막히자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 끝에 대체작물을 전환하기로 결심, 국내및 국외 경쟁력을 갖춘 고소득 작물인 딸기를 선정했다.
지난해 9월 지원과 자부담 등을 합쳐 각각 1억5천만원을 투자해 1,000여평에 양육고설재배 시설을 갖춘 두농가는 품종은 재배에 까다롭기로 널리 알려져 ‘까칠이’ 별명을 갖고 있지만 일반 딸기의 2배에 달하는 아리 향과 복숭아향이 나는 ‘금실’ 품종을 선택했다.
그 다음 육묘 6만본을 어렵게 구입해 식재하고 EC, PH, CO2,습도,지온, 시설 개폐 등을 스마트에 연결 실시간으로 제어 및 현황체크가 가능한 스파트 팜 관리방법을 사용했다.
하지만 재배초기에는 일조량 부족과 질소과잉 흡수로 잎 색깔이 진한 녹색이 되는 문제가 발생해 후회도 막심했으나 그때그때 가평군농업기술센타에 연락해 기술 지도자문을 받은 결과 지금은 1화방 딸기수확을 마치고 2화방 딸기 수확에 들어갔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당도가 높으면서 상큼한 망고 맛이 난다하여 '가평망고 딸기' 의 브랜드를 사용, 국내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딸기는 4화방까지 수확이 가능하며 두 농가는 각각 5톤의 딸기 생산을 목표로 현재 유통업체를 통해 이마트에 출하(500g 5,500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동남아 수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
산속딸기 한상기 대표는 " 전 재산을 털어 남이 가지 않는 대체작물을 재배한다는 것이 너무 위험 부담이 많아 그동안 부부가 노심초사 한 나날이 많았다“ 며 " 이젠 결실이 잘돼 성공예감이 들면서 백엽상을 재능기부한 전주시 농가와 뒤에서 지원과 재배기술지도를 적극적으로 뒷바침 해준 가평군 관계공무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진용일 가평군농업기술센타 원예특작팀장은 “ 시설재배를 오래 하신 분들이라 재배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탐스러운 딸기을 생산해 전망이 너무 밝다.”며“ 앞으로 군 단위 묘 생산 생산시설을 갖추어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한 묘를 공급한다면 농가소득이 더 좋아 질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
[ 가평 망고딸기 생산농가]
◇ 산속딸기 한상기대표 010-9185-1397
◇ 가평자연딸기 박태영 010-7336-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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