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2 August, 2026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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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민주당 추미애 대표 취임 1주년 기자회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전문] 민주당 추미애 대표 취임 1주년 기자회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전문] 민주당 추미애 대표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사랑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추미애 인사드립니다. 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는 대단히 큰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당사에서 당대표가 '취임 1년'을 기념하는 것도 참 흔하지 않은 일이라고 하십니다. 제1야당 대표에서 집권여당 대표로 취임1년을 맞아 제가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굽이도 많고, 곡절도 많았습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일들을 겪으며 우리는 내 일처럼 단결했고 승리했습니다. 정의와 민주주의, 평화를 향해 국민과 함께 뚜벅뚜벅 걸어왔습니다. 지난 해 촛불이 가득한 광장에서 우리 당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촛불시민의 염원을 따랐습니다. 국민을 이기는 정치 없으며, 민심에 역행하는 정치는 존재할 수 없음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전 세계가 감탄하고 부러워했던 촛불민주주의는 '신화'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게 나라냐"는 국민의 질타에 우리는 "나라다운 나라"를 약속드렸습니다. 지금은 "이게 나라다"라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정권교체는 촛불혁명의 한 고비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촛불혁명의 완수를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그것이 국민과의 약속이었고 다짐이었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봅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시작되어 세계 민주주의의 신기원을 연 1700만의 촛불집회, 헌정 사상 첫 현직 대통령의 파면과 조기 대선. 사상 최대 규모인 214만 명이 넘는 경선인단 구성, 사상 최대 격차인 557만 표 차의 압도적인 대선 승리, 그리고 지금, 사상 최고의 정당 지지율과 국정지지율 당 중심의 선거로 승리의 감격과 시대적 책임이 동시에 밀려오는 숨 가쁜 시간들이었습니다. '추미애의 1년'은 '촛불과 함께 한 1년'이었습니다. '남은 1년'도 변함없이 촛불과 함께 할 것입니다. 촛불은 흔들리며 어둠을 밝힙니다. 수십 년 쌓여 있던 적폐를 바로 잡는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짓눌러왔던 절망과 포기를 희망과 용기로 바꿔가는 데 국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호소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민주당 문재인 정부'는 국민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잇는 민주정부의 역사는 민주당만의 것이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진정으로 '나라를 책임지는 정부', 진정으로 '국민을 향한 정부'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아우르고 이념과 지역, 세대와 계층의 벽을 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갈 것입니다. 정의와 민주주의, 인권과 평화, 민생과 복지는 한시도 포기할 수 없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입니다. 불공정한 관행을 바로 잡고, 부당한 권위를 타파하며 약자의 인권을 옹호하고, 남북 관계의 물꼬를 터야 합니다. 양극화의 강을 건너고, 저출산의 절벽을 메워야 합니다. 정의와 민주세력, 더불어민주당은 정의롭고 공정하며모두가 잘 사는 국가를 만드는 길에 그 어떤 주저함도 없을 것입니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 등 무모한 도발을 중단하고 한국 정부가 내미는 손을 맞잡아야 할 것입니다. 북한이 핵 무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공포의 균형'이 북한의 체제를 지켜주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은 북한을 '자기 궤멸의 길'로 인도할 뿐입니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에게 강력히 충고합니다. 선대의 유지이자 냉전의 산물인 핵 개발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1950년대 냉전의 산물에 불과한 '핵 무장론'으로 과연 21세기에도 북한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인지 심사숙고해야 할 것입니다. 단언하건대,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반대하는 핵무장으로는 북한의 항구적인 안전을 절대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북한의 안전 보장의 가능...▣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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