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호, YTN 경제 전문기자
[앵커]
중국이 어제 기준금리를 전격적으로 내렸습니다.
그동안 증시부양을 위한 대책이 수없이 쏟아져나왔지만 약효가 없거나 임시방편이 많아서 이번 조치가 어떤 효과를 낼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박성호 YTN경제전문기자와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중국증시. 어제 전격 인하했는데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죠? [기자] 제가 출연하기 직전에 보니까 올라갔다가 또 붉은색이었다가 다시 파란색으로 바뀌었다가 왔다 갔다 합니다.
중국이 그러니까 8달 만에 3000선이 무너지면서 주가하락으로 충격에 빠졌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까 어제 증시부양을 위해서 강도높은 조치를 내놓은 것이죠?
[기자]
강도가 높다고 볼 수 있죠. 왜냐하면 기준금리를 내렸는데 그다음에 지급준비율도 내렸어요.
기준금리는 아시겠죠. 그냥 금리를 내리면 돈값이 싸져서 빌리기 쉬운겁니다.
예금자가 돈을 달라고 했을 때 쌓아놓은 돈을 푸는데 그 돈을 덜 쌓아도 된다. 결국은 금리를 내리든 지급비율을 내리든 시장에 돈을 많이 푼다는 겁니다.
그 조치는 금리를 보면 작년 11월 이후에 다섯 번째이고요. 지급준비율 내린 것은 올해들어서 세 번째입니다. 결론은 돈을 더 풀어서 증시를 떠받치겠다라는 게 핵심대책입니다.
[앵커]
이른바 9월 위기설이 자주 거론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일이 지금 계속 반복이 되고 있는데 어떤 배경으로 볼 수 있을까요?
[기자]
해마다 가을이 오면 위기설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금융시장에. 우선 역사를 짚어볼까요?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있죠? 미국의 서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에 전세계로 퍼졌잖아요. 그때도 이렇게 돼 있습니다.
한 6월쯤에 이미 9월달에 위기가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실현됐습니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9월에는 리먼브라더스가 무너졌죠. 그다음에 2008년 이후에는 2011년이 있는데 그때가 어느 때냐하면 유럽에서 재정위기가 나올 때입니다.
그리스가 디폴트가 나네 마네하고 스페인도 구제금융을 신청하고. 한참 그럴 때 결국은 위기설이 나왔는데 현실화 됐습니다.
가까이에는 2013년이 있습니다. 2008년에 돈을 많이 풀었어요. 유럽도요. 걷어둘여야 됩니다. 왜냐하면 임플레이션이 오니까. 걷어들이겠다고 미국이 말을 했어요. 좀 유식한 말로 양적완화를 축소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82611282543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