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0 August, 2026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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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뉴스]저가항공사 소비자 피해 심각

[KNN 뉴스]저가항공사 소비자 피해 심각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앵커:저비용항공사 이용이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싼 값에 항공기를 이용하는 대신에 지불하기에는 값비싼 피해들입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퍼:항의하는 저비용 항공 승객들/지난 8월말, 부산 김해공항} -싱크- 지난 8월, 김해공항에서 있었던 승객들의 항의현장입니다. 중국 칭다오로 가려던 항공기가 두번이나 회항한 것입니다. {싱크:} {수퍼:항의 승객/"아예 호텔이고 뭐고 예약된 일정 하나도 책임못진다는 거죠?"} 기체결함때문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예정된 출발 시간보다 9시간 넘게 지연돼 출장을 망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수퍼:피해 승객/"아침에 출발 예정이던 비행기가 저녁에 출발했는데 관광일정, 출장에 차질을 빚은 것은 돈 5만원으로 보상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이펙트} {수퍼:항공권 취소해도 환불 못받아} 지난 1월 고모씨는 저비용 항공사에 예약했던 항공권을 취소했지만 6개월이 지난후에도 환불받지 못했습니다. {이펙트} {수퍼:업무착오로 항공권 예약 취소도} 또 다른 승객 유모씨는 일본행 왕복 항공권을 예약했지만 탑승하려하니 업무착오로 아예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StandUp} {수퍼:박명선} "이처럼 최근 저비용항공사가 늘어나면서 승객들의 피해사례도 함께 급증하고 있습니다." (자막CG) {수퍼:저비용항공사 승객 피해 건수/지난해보다 11% 늘어} 한소비자 단체에 접수된 저비용항공사 관련피해는 올해 9월까지 2백건을 훌쩍 넘습니다. 하루 한건꼴 이상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10% 이상 늘어났습니다. {CG} 유형을 보면 티켓 취소시 위약금 과다요구가 가장 많고, 항공기 지연과 정보제공 미흡으로 인한 미탑승 등의 순입니다. {수퍼:저비용 항공사 소비자 피해 심각/피해구제는 거의 안돼} 중요한 출장을 망치거나, 여행일정에 차질을 빚는등 거의 복구가 불가능한 피해를 입지만 구제는 아예 없거나 몇만원의 위로금 수준이 대부분입니다. {인터뷰} {수퍼:김종관/한국소비자원} "INT-미리 꼼꼼하게 확인해야" {수퍼:영상취재 박동명} {수퍼:영상편집 김윤여} 저비용항공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표준약관 재정비 등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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