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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딸이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성신여대는 최근 학내 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심화진 총장의 친인척 등 76여명이 교수로 '특별'채용됐고, 학생들 등록금을 소송비로 사용해 총장이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총장 비리를 문제삼은 학생들은 정학 등 중징계를 주고, 총장 비리를 지적하는 총동문회 사무실은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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