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04 August, 2026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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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해설 01월 19일 대설전망

날씨해설 01월 19일 대설전망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안녕하세요. 기상청 날씨해설의 김소형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서울·경기도를 비롯한 중부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어 내일 아침 출근길 교통대란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오늘 밤부터 발해만 부근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중부서해안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 전국으로 확대되어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오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많은 눈, 즉 대설이 예상됩니다. 대설이란,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는 것으로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대설경보는 24시간 신적설이 20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산지에서는 30cm 이상 예상될 때 발표하게 됩니다. 최심적설이란 기간에 상관없이 지면에 쌓여 있는 눈의 최대 깊이를 말하는데요, 최근 5년간 최대값은 2014년 강릉에서 최심적설 110cm가 관측되었습니다. 이번 대설의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예상되는 중부지방 대설의 원인입니다. 발해만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이 약 5km 상층 한기 지원을 받아 서해상을 지나면서 해상으로부터 수증기를 공급 받아 눈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최고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또한, 발달한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이동하면 중부지방 눈은 점차 그치고 강한 북동기류에 동반된 눈구름이 태백산맥이라는 높은 산맥을 만나 발달하면서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에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최고 20cm의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연직단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저기압 전면 대기 하층으로 다량의 수증기를 가진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어 불안정이 강화되면서 눈구름대가 크게 발달하여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많은 눈이 내리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고, 오후부터는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동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이 동해안으로 유입되어 높은 지형에 의해 상승하면서 밤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중부지방과 동해안에 단시간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고, 또한 지상이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새벽에서 아침사이 예상되므로 내리는 눈이 그대로 쌓일 가능성이 높고,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예상됩니다. 따라서,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는 미리 눈을 치워 빙판길 낙상사고에 대비하고, 출퇴근시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기용 이용 시에는 스노우체인 , 모래주머니 등 안전장비를 휴대하여 서행운전을 하며, 대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및 축대붕괴 등이 예상되니,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는 등 대설특보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셔서 피해가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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