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우한 교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러면 이번에 우한에서 전세기를 타고 오늘 막 귀국하신 그래서 현재 진천 인재개발원에 계신 교민 한 분을 전화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우한 교민 (충북 진천 인재개발원)]
안녕하세요.
[앵커]
오시느라고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이것저것 궁금한 게 많지만 우선 시간순대로 천천히 여쭤본다면 우한의 교통이 통제됐기 때문에 공항까지 가는 데 어려움이 혹시 없으셨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우한 교민 (충북 진천 인재개발원)]
걱정한 만큼 통제는 없었습니다.
[앵커]
그러면 공항 통제를 경험해 본 바로는 공항 건물에 들어갈 때 중국 당국이 아마 막고서 한 사람씩 다 검사를 했겠죠?
[우한 교민 (충북 진천 인재개발원)]
네, 열화상카메라로 검사했습니다.
[앵커]
카메라로 다 검사를... 그러면 거기서 한 분이 걸려서 되돌아가게 됐다는데 그것도 보셨습니까?
[우한 교민 (충북 진천 인재개발원)]
아닙니다. 거기에서는 안 걸리고 저쪽 비행기 앞에 우리가 탑승하기 전에 검사할 때 걸려서 돌아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입국수속을 할 때 체온이 걸렸다는 말씀이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맨 처음에 도착을 통보받은 시각은 몇 시까지 모이자고 했습니까?
[우한 교민 (충북 진천 인재개발원)]
원래는 30일 15시 비행기였는데 새벽 비행기로 바뀐 거죠.
[앵커]
통보는 미리 받으셨습니까, 저녁으로 바뀌었다고?
[우한 교민 (충북 진천 인재개발원)]
통보는 미리 받았습니다.
[앵커]
그러면 톨게이트 쪽에 모이셨나요?
[우한 교민 (충북 진천 인재개발원)]
톨게이트 쪽에 모인 게 아니라 저희는 집결지가 네 군데가 있었는데 제1 집결지로 가서, 저쪽 시내집결지로 가서 톨게이트로 바로 들어가서 공항으로 바로 갔습니다.
[앵커]
바로 들어가셨군요. 혹시 선생님 말고 다른 분들은 공항까지 오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얘기를 들으신 게 있는지요?
[우한 교민 (충북 진천 인재개발원)]
생각한 것만큼 그렇게 어려움을 겪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앵커]
다행입니다. 그러면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에 탑승하기까지는 몇 시간이나 기다리셨습니까?
[우한 교민 (충북 진천 인재개발원)]
몇 시간이라...
[앵커]
대여섯 시간 된 것 같습니까?
[우한 교민 (충북 진천 인재개발원)]
네, 대여섯 시간 된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러면 체온은 중국 당국이 공항에 들어설 때 한 번 쟀겠고 그다음에 비행기 탑승수속을 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우리 쪽에서 잰 거겠죠, 그거는?
[우한 교민 (충북 진천 인재개발원)]
네, 맞습니다.
[앵커]
그러면 비행기 안에서는 특별한 움직임 같은 건 따로 없었습니까?
[우한 교민 (충북 진천 인재개발원)]
비행기 안에서는 특별한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면 의료진이나 지원 인력들은 다 2층에 타고 1층에서만 기침을 하시거나 열이 있으신 분은 앞쪽에, 증상이 없으신 분은 뒤쪽에 이렇게 되겠군요.
[우한 교민 (충북 진천 인재개발원)]
맞습니다.
[앵커]
비행기가 한꺼번에 두 대가 가서 좀 넉넉하게 띄어 앉도록 조치를 하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됐습니다. 혹시 비행기가 좁거나 불편한 건 없으셨는지요?
[우한 교민 (충북 진천 인재개발원)]
좁아서 불편했죠.
[앵커]
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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