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문 대통령, 각본 없는 '국민과의 대화'…전망은?
[출연 : 권혁기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
오늘의 정치권 이슈, 권혁기 전 청와대 춘추관장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과 짚어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숫자로 읽는 1번지] 에서 짚어본 것 처럼 오늘 가장 눈길을 끄는 이슈가 아닐까 싶습니다. 문 대통령이 사전 각본없이 100분 동안 국민들과 즉석응답을 주고받는 국민과의 대화 시간인데요. 집권 후반기를 맞는 문 대통령에게는 많은 의미가 있는 자리인데 어떤 부분에 가장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질문 1-1] 전 청와대 춘추관장으로서 돌이켜 보면 어떻습니까? 어떤 질문이 쏟아질지 알 수 없는 국민과의 대화, 즉석응답 자리 준비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문 대통령 어떤 부분에 가장 방점을 두고 준비 중일까요?
[질문 2] 여야의 기대감은 엇갈리고 있는데, 탁현민 전 청와대 행사기획 자문위원은 이런 지적을 합니다. 청와대가 국민청원과 간담회 등을 통해 충분히 소통하고 있는데, 언론과 야당의 소통부족이라는 잇따른 지적이 아쉽다는 건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한편 국회는 여야 모두 불출마 선언 후폭풍에 놓여있는데요. 민주당 상황부터 짚어보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가진 '친문'과 '86그룹'의 핵심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파장이 만만치 않아 보여요. 임 전 실장 불출마가 갖는 후폭풍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이런 상징성을 가진 임종선 전 비서실장의 불출마에 다소 막연하게 제기되던 86세대 퇴진론이 거세지는 분위기입니다. 86세대로 이미 불출마 선언을 한 이철희 의원은 86그룹이 기득권으로 비춰 지는걸 두고 우상호 의원 같은 경우 모욕감을 느낀다고까지 이야기했었는데요. 반면 이철희 의원은 "마침표를 찍을 때가 됐다"고 이야기합니다. 두 분은 어느 쪽 의견에 공감하십니까?
[질문 4-1] 한 그룹으로 묶어서 용퇴론의 대상으로 지목이 되는 86그룹 속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인데요. 일각에서는 이런 식의 용퇴론, 인적쇄신의 바람이 과연 바람직한가 하는 이야기도 나와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민주당 비례대표 초선인 이용득 의원도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어요. 초선 중에서는 이철희, 표창원 의원에 이어 3번째 불출마인데…임종석 전 실장이 일으킨 파장까지 더해져서 민주당 내 쇄신 움직임 더 확대될 것으로 보십니까? 임 전 실장 여파로 민주당 공천에 '성역'이 사라졌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질문 6] 한국당 역시 김세연 의원의 불출마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어요. 당 해체와 지도부 총사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 김 의원을 향한 비난과 지지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는데요. 계파갈등으로 비화하는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는데, 한국당 내 분위기는 어떻게 읽고 계십니까?
[질문 7] 변혁 신당추진기획단 공동단장인 유의동 의원의 이야기 듣고 왔는데요. 황 대표의 말들이 "뒤죽박죽 돼있다" 면서 "보수통합 제안이 국면회피" 의도라는 겁니다. 황 대표의 리더십이 다시 한번 여러모로 시험대에 오른 상황인데요. 어떻게 돌파해갈까요?
[질문 8] 김세연 의원이 맡고 있는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직 유지를 놓고도 여러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공정한 공천을 위해서 당직을 지키겠다고 밝혔지만 당내 반발이 큽니다. 4선의 정우택 의원은 "당을 좀비정당이란 사람이 여의도연구원장직 유지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다"라고 반박하는데요. 여의도연구원장직을 둘러싼 한국당 내부 갈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1] 이런 분위기에 박근혜 정부 시절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곽상도 의원은 조건부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당이 원한다면 불출마 하겠다는 건데요. 결국은 "당이 공천의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며 결정권을 당으로 돌린 건데, 어떻게 보세요?
[질문 9] 황 대표측은 영수회담 제의가 청와대 거부로 무산됐다는데 청와대는 회담 제안 자체를 공식적으로 받은적이 없다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가장 궁금한 건, 왜 이 시점에 황교안 대표가 영수회담 카드를 다시 꺼내...▣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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